아가들 마음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변덕.. 변덕..
며칠전까지만해도 양치 잘만하고
물로 헹궈내는 시늉도 해서
"잘하면 입 헹구는 것도 하겠다.!"고
기뻐했는데..
요즘은 칫솔만 보면 기겁을 하네요.
그래서 다시 구강티슈를 써야하나 생각하던차
윤우맘 블로그에서 오헬스 구강티슈 체험단에 뽑혔어요.
닥터케네디는 예전에 제 팩으로 사용해 봤었는데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구강청결티슈로 만나보게 되었어요.
새로 출시된 구강청결티슈입니다.
구강청결티슈는 아기가 4~5개월되면 준비해둬야 할 것 같아요.
영유아검진가니 그 시기부터 입 안을 가제 손수건으로 닦아주면서
치아 관리 해주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나쁜건 안들었어요!
무색소, 무포롬알데히드, 무형광증백제. 이런건 쏙 빼고.
순면에 멸균처리 되어 있고, 키토산이 들어있네요.
상자 뒷면에는 제조일과 제조자 이름까지
잘보이게 프린트되어 있어요.
요 제품은 실온에서 보관하시면 되구요.
제조일로부터 36개월 내 사용하시면 되요.
한 상자에 50봉이 들어 있어요.
상자 열면 이렇게나 많은 구강청결티슈가~ ㅋㅋ
넉넉히 사용해 볼 수 있어 느므 좋아요^^
양치 하지 않으려는 아들을 위해
어제밤에도 구강청결티슈가 나섰습니다.
모유수유 할때 여름에 땀 나면 밖에서 그대로 수유하기 좀 찝찝하잖아요.
구강티슈는 그럴때 수유부위를 청결하게 닦기도 좋구요.
막 유치가 나기 시작하는, 이유식 시작할 때의 아가들의
구강 청결에도 좋아요.
외출했을때 양치하기 어렵잖아요. 그럴때 이용하기도 편하구요.
손쉽게 뜯어지는 비닐이어서 좋아요.
요렇게 순면의 약간 도톰한 느낌이예요.
소독약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냄새가 살짝 나요.
손가락에 감아줍니다.
아. 까칠한 아들. 진짜-_-+
요즘 지 하고 싶은대로 할라고..
안아주는거 말고는 터치하지 말래요!
요렇게 비록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으나.
후다닥 눕혀서 구강 티슈로 얼른 입 안 닦아 냈어요.
요즘 외출하면 사탕 먹는 일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외출해서도
그리고 집에서 다시 칫솔이 좋아질때까지
오헬스 구강티슈로 깨끗하게 치아관리 해줘야겠어요.
고마운 윤우맘 블로그로 가시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