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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월 30일 설 선물은 구강건강 제품부터~!
작성자 운영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4-01-13 19: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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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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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사는 아기들 충치 위험도 검사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고객님들께서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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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의 첫 크리스마스 선물은 충치 위험도 검사로

 

입력 : 2013.12.24 16:33

우리 주변에는 크고 작은 기념일과 파티가 많이 열린다. 베이비 샤워 파티, 크리스마스 파티, 프러포즈 파티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와인잔을 들고 서성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의 파티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이벤트에 가깝다. 최근에는 아이를 위한 50일, 100일, 돌 잔치뿐 아니라, 생애 첫 젖니(유치)를 축하하는 첫니 파티가 열리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과거와 달리 아이를 많이 낳지 않는 사회 분위기에 있다. 한두 명의 자녀에게 무엇을 해줘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물적, 심적 정성을 쏟는 것이다. 첫니 파티도 우리 아이의 성장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데서 비롯됐다.

생애 첫니 파티 때는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고, 첫니가 난 것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는다. 이가 날 때 필요한 장난감이나 치발기 등을 선물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첫니가 난 기쁨을 만끽하는 만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훗날 충치로 아이가 고생하는 일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대부분 부모가 신생아 때는 이를 닦아 주지 않는다. 신생아 때부터 아이 방에서 따로 재우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자곤 하는데, 이때 젖을 물리며 자는 경우가 많다. 첫니가 나오는 시기임에도 밤 중 수유를 지속하기도 한다. 이럴 경우 충치에 대한 위험은 올라간다.

그렇다면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신생아 때부터 끓인 물을 거즈를 적셔 입안을 닦아 주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칫솔질을 할 시기가 되었을 때 습관이 되지 않아 입을 벌리지 않게 된다. 첫니가 나기 시작하면 손가락 칫솔이나 실리콘 칫솔 등을 이용해 이를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두 차례 닦아준 뒤 '나는 열심히 닦아주었는데 왜 충치, 즉 치아우식증이 생겼을까?' 의아해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이가 나고 이유식을 하기 시작하면 밥을 먹거나 수유를 할 때마다 이를 닦아 주어야 한다. 번번이 칫솔질하기 힘들다면 자일리톨이 함유된 구강 티슈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과거에는 구강 티슈에 좋지 않은 성분이 함유돼 있어 구강 티슈 사용을 꺼리는 경우가 있었지만, 전문의와 상의한 뒤 자일리톨이 함유돼 있고 유해성분은 전혀 없는 구강 티슈를 골라 사용하면 안전하다.

아이의 치아 건강 상태를 알고 싶다면 충치 위험도 검사를 받으면 된다. 충치 활성화 검사나 우식 위험도 검사라고도 불리는데, 침을 뱉을 수 있는 3세 이상의 아이는 침과 구강 내 세균을 채취해 얼마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지 검사 용지 상의 점과 표로 알 수 있다.

침을 뱉을 수 없는 3세 이하의 영유아는 입속의 세균만을 면봉 등에 묻혀 충치 활성도를 볼 수 있다. 단, 영유아 구강검진이 가능한 18개월의 시기에는 이미 충치가 생긴 경우가 있으니 첫니가 나왔을 때 검사와 함께 구강관리 법을 치과 전문의에게 상담받고 예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출신의 소아치과 교수를 역임한 아빠의치과 안병덕 원장은 "첫니가 날 때부터 수유와 이유식 등 매번 식사 때마다 입속을 닦아 주는 것이 충치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영구치 교체 시기까지 유치를 잘 보존하고 치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조기 치료받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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